UNION PHARMACY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 인사는 어느달보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새로운 출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러기에 6월은 더욱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을 위해 기리고
그분들의 후손들이 이땅위에서 잘살수있도록 기도하고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품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혼탁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유니온그룹은 질서가 있고 그 속에서 지혜와 협조가 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은 유니온그룹 정기 인사가 있는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오늘 전무부터 대리까지 직위를 맡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임직원 여러분!

직위를 맡는다는 것은 내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달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장기판의 예를 들어 임직원께 전합니다.

우리가 장기를 두면 장기 두는 두사람만 열심히 집중을 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훈수를 두는 사람 입장에서 두사람이 싸우는걸 보며 우습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훈수를 두는 사람이 본인이 선수가 되어 싸운다면 그보다 못할것입니다.

훈수 둘때는 남의것만 볼것이고, 직접 둘때는 나를 버리지 못해 본인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임직원 여러분께 전합니다.
나를 접어두십시오,동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땀을 흘려 주십시오,동료를 위해 희생하십시요
동료를 위해 책임을 다해주십시오.
그것이 직위를 받을 사람의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인생입니다
다시한번 직위받은 임직원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속에서 나를 버릴줄아는, 남을 추켜

세울줄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부탁드립니다.

1년중 가장 소중한 호국의달 6월의 시작입니다

어둠운 세상에 촛불이 될줄알고, 밋밋한 세상에 소금이 될줄알고, 늘 옆에서 솔선수범해주는

절대감사와 절대긍정의 맘을 가진 그런 임직원들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유니온은 일상이 기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니온그룹 임직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