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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3년 12월 회장님 훈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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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477 | 작성일 | 2023-12-01 오전 9:20:00 |
12월 회장님 훈시 점점 두꺼워지는 외투를 입고 새벽녘에는 입김이 나오는 것을 보니 겨울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2023년 1월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이 혹시 기억나실지요? ‘일석이조 바보가 되어보자!’는 이야기로 올 한 해를 열었었습니다. 1.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걸까요 2. 다른 사람에 배려하고 남 뒤에 서면 뒤처지는 걸까요 3.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는 걸까요 이 세 가지 물음의 답을 한 해 동안 잘 찾아보았길 소망합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가장한 살얼음판 위를 조심스레 70여 년째 걷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무실 안에서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면 안 됩니다. 이 땅에 그리고 전 세계의 전쟁 없어지기를, 목숨을 잃는 젊은이들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끝까지 다하여 12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년 동안 우리 유니온 직원들이 있어 능히 목표를 달성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노 저어주고 닻 올려 순항해 준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2024년도 모두 건강하게 같이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조 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모두가 한 달 동안 건강하시기를 또,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12월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간절히 기도하며 인생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12월이 되기를 유니온 식구와 우리 거래처 모든 분께 감사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안병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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