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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04월 회장님 훈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97 작성일 2024-03-29 오전 10:38:00

회장님 4월 훈시


비가 몇 차례 오고 일교차가 큰 가운데 감기 환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리 유니온 식구들 아프지 말고 건강 꼭 챙깁시다.

지지난달 성공하는 삶을 갖기 위해 내일(Tomorrow)보다는 오늘(Today), 다음(Next)보다는 지금(Now)이 

새겨져야 한다고 했던 것이 기억 나시나요?

이번 달은 2월에 이어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사소한 습관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프로는 기회가 오면 우선 잡고 보지만 아마추어는 생각만 하다가 기회를 놓칩니다.

프로는 해보겠다고 하고 '지금 당장(Now)'을 좋아하지만

아마추어는 안 된다고 하고 '나중에(Next)'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프로는 뛰면서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생각하고 나서 뛰고

프로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아마추어는 말로 보여줍니다.

프로는 놀 때 최고로 즐겁게 놀지만, 아마추어는 놀 줄 모릅니다.

뒤로 미루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으면 모든 기회를 뒤로 미루게 되어 

결국엔 나의 삶은 꿈과 희망이 매 순간 뒤로 미뤄진 채 영영 뒤처진 꿈 없는 인생을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장 프로가 될 수는 없어도, 프로의 마음가짐을 뒤좇아 가다 보면, 프로의 인생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매사에 이런 정신으로 대한다면 마음대로 안 되는 마음의 장애물을 단번에 넘어서서

다시 앞을 보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선, 전쟁, 의료 파업 등 당면한 수많은 이슈가 아마추어는 환경을 쳐다보고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유니온 가족은 프로처럼 오늘·지금. 당장. 절대 긍정 속에 습관화된 감사로써 

이것을 기회로 여기고 프로처럼 해내 봅시다.

환절기 건강 더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안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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