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PHARMACY

회장님 9월 훈시

결실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오늘은 행복과 불행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내가 싼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 됩니다.

모래도 방 안에 있으면 쓰레기이고,

공사판에 있으면 귀한 재료가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행복도 불행도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직장생활도 힘들고 어렵지만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삶 자체가 부정으로 보면 불행이고 긍정으로 보면 행복입니다.

매사 세상을 부정으로 보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남의 말을 나쁘게 하면 불행이고

좋게 이야기하면 행복입니다.

그것이 모두 내 것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봄에 씨 뿌리고 여름에 땀 흘려 일하는 농부들도 배짱이냐 개미냐에 따라 가을걷이 하는 농부들의 얼굴이 바뀝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되고

농땡이 친 사람은 흉년이라 말합니다.

유니온 임직원들 모두가

절대 긍정, 절대 감사 속에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는 문화 속에 

모두 풍성한 결실의 계절, 행복을 누립시다.

9月을 위해 파이팅 합시다!

회장 안병광